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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RUN PRO

    샥즈 오픈런 프로 미니 S811MINI

    su89**** 2023.02.27


    그동안 이어폰(오픈형,커널형)들은 대부분 귀에 직접 꽂는 형식이라 장시간 사용 시 귀가 많이 아팠습니다. 고막을 찌르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체품을 찾고 있었고 그러던 와중 지인의 추천으로 샥즈 골전도 이어폰을 알게 됐습니다. 한번 껴보니 기존 이어폰보다 훨씬 편하고 무선이라 착용감도 좋았습니다.
    헤드셋을 살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귀에 닿는 그 부분이 합성피혁으로 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 시 삭는 단점이 있었고 이미 집에 있는 제품 하나도 그런 상태라 사용하고 싶지 않아 선택지에서 제외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샥즈에서 살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었기에.. 그러나 디자인과 성능, AS를 비교해 보면 샥즈만한 곳이 없어서 결국 구매하게 됐습니다.

    물건을 받고 나서부터 약 한 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은 1. 디자인이 가장 단순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사이즈가 미니랑 기본이 나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방식대로 길이를 잰 후, 미니를 선택했는데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여성분들이 아닌 남성분들도 뒷부분이 많이 남는 게 싫으시다면 미니 선택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버튼도 많이 없고 직관적이라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2. 귀에 피로도가 적습니다. 하루에 8시간 이상 사용을 하는데 일반 이어폰에 비하면 상당히 귀가 아프지 않고, 고막이 아프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골전도 이어폰 후기를 보면 머리가 아프다는 후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 누워있을 때, 식사할 때 불편하지 않아 자유롭게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운동할 때도 좋습니다. 전속력으로 뛸 때도 크게 안 거슬립니다. 3 음질이 좋습니다. 노래나 인강 들을 때 충분히 잘 전달이 되고 소리가 튀거나 둔탁하지 않아 괜찮습니다. 4. 충전이 빠릅니다. 하루 종일 사용하고 한 시간 좀 안 되게 꽂아 놓으면 금세 파란불 들어오고 음량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가 얼마 정도 있는지 알려줘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석이라 단자 부분에 갖다 놓으면 쉽게 부착되어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부족한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배터리가 충분하다고 말해주네요~~ 5. 전화도 무리 없이 잘 됩니다. 제가 샥즈 사기전 상대방이 골전도로 하는지 모를정도로 잘 들렸으며 저도 구매하고서는 서로 끼고 할 때 불편함 없이 잘 됐습니다.(저는 오픈런프로 상대는 오픈런)상대방 잘 들리고 나도 잘 들리니 완전 편합니다. 글구 보증기간이 2년이라 든든합니다. 제가 잃어버리지만 않으면ㅎ

    근 한달간 사용한 다음 글 올리는데 정말 정말 만족하는 제품이라 많은 사람들이 골전도 이어폰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진짜 최근에 알았거든요. 홍보가 많이 됐음 좋겠어요~~ 개인적인 바람~

    ps.샥즈 오픈닷? 이건 왜 홈페이지에 없나요.. 오픈런 구매하기 전 인터넷 찾아보는데 오픈닷도 있었는데.. 홈페이지엔 없더라구요 꼭 구매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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